토하는 장염 고열 먹는 수액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하는 장염 고열 먹는 수액 효과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하는 장염 고열 먹는 수액 효과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소아과에 아이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 토하는 장염이 유행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희 아이도 감기로 약을 먹다가 장염까지 왔는데요..

설사가 아닌 토하는 장염으로 와서 고생을 했답니다.

열은 처음 증상이 나타날 때는 없다가 물만 먹어도 토를 하기 시작하면서 열이 나기 시작했으며,

열은 40도까지 올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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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토하는 장염일 때는 열이 올라도 38.5도까지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고열까지 나더라고요.

알아보니 토를 많이 할수록 염증이 생기다보니 고열까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열이 나고 토합니다.

장염에 걸리면 인플루엔자 ( 독감)에 걸렸을때 처럼 열이 펄펄 나고 토할 수 있어요.

심한 경우 먹은 음식뿐만 아니라 물도 다 토하는데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약까지 모두 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이런 증상은 2~3일 이어지다가 점점 증상이 줄어듭니다.

 

설사와 복통이 있어요

토하는것이 약간 줄면서 복통을 호소하고, 설사하기도 합니다.

설사는 장염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장염이라면 열이 난 후 구토를 하며

이후 설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묽은 물 설사를 하는데, 심한 아이는 많이 자주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할 때는 복부 마사지를 하거나 햇팩으로 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도 증상이 오랫동안 가라앉지 않거나 배가 너무 아파 손도 못대게 한다면 

서둘러서 응급실을 가셔야 합니다.

저희 아이는 토하는 장염일때 토를 하니 명치 쪽이 아프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고 한다면 진료를 꼭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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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한 장염 예방법

 

장염은 전염되기 쉬운 장염입니다.

장염균이 묻은 손을 입에 넣거나 혹은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장염에 걸립니다.

음식물보다 화장실에 다녀와서 손을 잘 씻지 않는 경우 빠르게 전염되기도 합니다.

 

1. 손은 깨끗이: 장염은 손을 통해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부모 또한 청결은 기본입니다. 장염균이 음식이나 부모의 손을 통해 아이 입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2. 옷은 깨끗이: 아이의 옷을 자주 갈아입히세요. 특히 장염으로 설사한 변이 묻은 아이의 옷은 되도록 분리를 해서 세탁을 해야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음식물 주의: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특히 노이바이러스는 추운 환경에서도 잘 자라므로 냉장고에 보관한 채소나 과일도 먹기 전에 다시 한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장염일 때 먹이면 좋은 수액

아이가 쳐지거나 할 때 수액을 맞는데요. 수액을 맞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주사를 무서워하거나 힘들어하면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마시는 수액이 있습니다.

토하는 장염일 때 물만 먹어도 토를 하니 마시는 수액을 마시게 했는데요.

물을 마시는 것보다 수액을 먹게 했더니 그래도 쳐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첫날과 둘째 날이 열도 있고 증상이 제일 심하고 셋째 날부터는 열도 조금씩 떨어지고,

증상도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메슥거리긴 하지만 토는 하지 않았어요.

 

요즘 장염이 유행하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