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 자격증 준비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치원교사 자격증 준비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원교사 자격증 준비방법

728x90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유아교육과를 진학해 교직 이수를 해야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이미 졸업한 비전공자나 아직 고졸 학력인 분들은 2가지 방법으로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방통대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교육대학원 양성과정

이 두가지 방법 중 나에게 맞는 과정이 어떤건지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방송통신대

2학년 유아교육과 편입이 가능합니다. 관련 전공으로 30학점 이상 취득, 상위권 성적유지/ 대면수업 출석 있습니다.

3학년 편입은 유치원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방통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게 되면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방통대 유아교육과를 진학하는데 있어서 3학년으로 편입하려면 유치원정교사 2급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2학년으로 편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통대 유아교육과로 들어간 후 교직 이슈를 하려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야 해서 만약에 좋은 성적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유치원교사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교육대학원

반응형

아동 관련 4년제 대학졸업학력 필수, 전공과목으로 36~40학점 이상 취득, 대학교 성적관리는 절대 필수, 아동관련 4년제 졸업장이 없다면 지원 불가합니다.

교육대학원에 있는 유치원정교사 2급 자격증 양성 과정을 밟게 되면, 유치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양성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첫번째로 아동 관련 4년제 졸업자, 두번째 전공학점 36~40학점 이수자 이렇게 두 가지 조건을 갖춰야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전공자나 고졸자의 경우에는 아동 관련 4년제 졸업장을 먼저 준비를 해야 하고, 교육대학원 지원시 전공 관련 성적도 보기때문에 성적 관리는 잘 하셔야 합니다.

교육대학이 좋은점: 교육대학원에 들어가면 높은 학력의 석사 졸업장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모두 함께 취득할 수 있습니다. 

* 호봉 차이도 있어서 같은 유치원교사 자격증이여도 시작 연봉의 차이와 연차가 쌓일수록 급여 차이는 점점 더 많이 벌어지게 됩니다.

유치원교사 월급

먼저 국공립 유치원 교사와 사립 유치원 교사의 경우 월급, 수당 차이가 존재합니다. 국공립의 경우에는 공무원 신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같은 유치원교사이지만 처우 차이가 납니다. 

알려진 사립유치원 평균 급여는 약 250만원이지만 그 이하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국공립 유치원 교사 호봉의 85~90%의 연봉 수준을 적용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공립 호봉

-1호봉:1.728.900원

-7호봉:2.046.600원

-19호봉:3.076.000원

1호봉의 경우 1.728.900원입니다. 총 40호봉까지 있고 전문대 졸업자의 경우 7호봉부터 시작하고, 4년제의 경우 8호봉부터 시작합니다. 사범대의 경우 9호봉입니다.

유치원 교사 자격증 2급 취득은?

유아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라면 먼저 학위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학위를 학점은향제나 사이버대 등 자신의 선택을 하여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하도록 합니다.

유아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진행하면, 별도의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다. 양성 과정을 밟는 것이 자격증이 나오는 것입니다 ( 유아교육대학원에 가기 위해서는 학사 학위 필요합니다)

유치원교사 장점

아이들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을 수 있어요. 사회적인 인정과, 끊임없는 자기 개발

유치원교사의 최고의 장점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반 아이들은 세상에서 우리 유치원 선생님이 최고로 예쁘다고 해주고,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줍니다.

누군가로부터 무한신뢰와 사랑을 받으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나라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서 다른 이들에게도 더 여유있게 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좋은 직업으로 인정해주는것,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해야하는 직업이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 아이들만큼 교육적 트렌드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나 세미나가 열리면 서울이나, 먼 지역 가리지 않고 연수받으러 다니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