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열에 오한이 왔다면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가 고열에 오한이 왔다면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고열에 오한이 왔다면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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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열에 오한이 왔다면 해결방법 

오한이란 몸이 덜덜 떨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흔히 오한이 올때에는 고열을 동반합니다.

열이 펄펄 나는데 몸은 추위를 느끼기 때문에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오한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오한이 왔을떄 해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몸에 열이 나는것은 우리 몸에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침입자와 싸우기 위한 방어전입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면역력이 높아져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우리 뇌가 신체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되도록 하는데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뇌가 체온 기준 값을 36.5도 이상으로 높이게 되고 우리 몸은 열을 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뇌의 설정한 온도보다 몸의 체온이 낮은 동안에는 춥다고 느끼고 몸을 덜덜 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한이 생기는 이유라 합니다.

오한 증상

감염 상태에서 인체가 근육 운동을 통해 신체 내부 심부 온도를 올리기 위한 생리적 반응입니다.

감염되면 체온을 담당하는 뇌의 체온중추에서 평소보다 높게 체온을 재설정하고 이에따라 몸이 추위를 느끼고 생리적 반사반응으로 근육을 수축시켜 높아진 목표체온까지 체온을 올리는데 이게 바로 오한입니다.

 

오한으로 유발된 인체 내부 체온 상승은 감연원을 제거하기 위해 인체 내 여러 면역 세포를 감염 부위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한이 들면 몸이 떨리고 피부에 소름이 돋는 듯한 으스스한 느낌이 들며 말초신경이 수축하는데요. 말초혈관 수축은 사지의 체온 저하와 창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오한 해결방법

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인 만큼, 정확한 검사로 원인이 되는 질병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약 처방 등 치료를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독감이라면 페라미수액 아니면 타미플루를 먹는게 방법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증상 자체로의 오한 대처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추울 때는얇은 옷을 여러벌 입는 것 보다는 두꺼운 옷을 입고 모자나 목도리, 장갑 등을 착용하여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고열로 열이 계속 오를떄에 손발이 차가워지는데요.

고열일때 오한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고열일때 체중 절반의 해열제를 먹이고, 아이가 추워하면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30분에서1시간 뒤쯤 아이가 점점 몸이 따뜻해지고 손발도 따뜻해지면서 체온이 내려갑니다.

오한에 좋은 음식

생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