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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내염 수족구 인후염 효과적인 탄툼스프레이 사용방법
    건강 2024. 6.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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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내염 수족구 인후염 효과적인 탄툼스프레이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내염 수족구 인후염 효과적인 탄툼스프레이 사용방법

     


    구내염 수족구 인후염 효과적인 탄툼스프레이 사용방법

    오늘은 수족구나 구내염에 걸렸을 때 목이 아플 때 뿌리면 효과적인 탐툼스프레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탄툼액은 병원 처방으로도 나오는 약입니다.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도 병원 처방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탄툼은 가글, 스프레이 2가지 종류인데요. 사용법, 주의사항 아기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탐툼 가글

    탐툼가글은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경감시켜 줍니다. 또한 국소 마취 역할도 있습니다.

     

    효능효과

     

    치은염, 구내염, 아구창, 인두염, 편도염, 구강점막염 질환의 염증 완화를 합니다. 전반적으로 구강과 목에 관한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 방법

     

    1회 15ml 탄툼 사용

    하루 2-3회 가글

    얼얼하면 물에 희석

    12세 미만 사용 안 됨

     

    탄툼 가글의 사용법은 1회 15ml 가량을 하루 2-3회에 걸쳐 가글을 해주시면 됩니다.

    약을 사용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분 정도 지나면 약효가 나타나고 몇 시간 지속되므로 하루 3회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농도가 조금 진해서 얼얼하면 약간의 물과 희석해서 양치하셔도 좋고,

    아이들은 가글을 하다가 약을 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만 12세 미만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탄툼 스프레이

     

    탄툼 베르데 네블라이저는 벤지다민 1.5mg/ml로 가글과 동일한 농도의 약입니다.

    따라서 탄툼 스프레이 효과도 가글액과 유사하게 인후, 구강, 잇몸 발치 전후의 진통과 염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방법

     

    기본 하루 2~6회

    1회 분사 횟수는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12세 이상 또는 성인 1회당 4~8번

    만 6~12세 1회당 4번

    만6세 미만 1회당 4kg당 1번 추가

     

    탄툼스프레이는 기본적으로 하루 2~6회 사용하실 수 있고 연령에 따라 사용 횟수를 다르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인은 1회 4~8번 칙칙 뿌리시면 되고, 만6세~12세는 4번까지 분부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 4세의 아이가 13킬로라면 1회당 약 3번씩 하루 2~6회 뿌리실 수 있습니다.

    가글은 12세미만 금기이지만 탄툼스프레이 같은 경우에는 1회 분사량이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아기들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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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주의사항

     

    1. 7일 연속으로 사용을 해도 효과가 없다면 의사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 가글 같은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이 따로 말씀이 없으셨다면 1주일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2. 이상반응: 구강 마비감, 작열감, 두드러기, 발진, 광과민증 가능 

    ( 간혹 입에 마비감이 오거나 작열감(뜨거운느낌)이 가볍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발진, 광과민증까지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지하시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수족구 기록

     

    요즘 여름철이라서 수족구 바이러스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수족구 증상이 미열부터 시작해서, 목이 아프다는 말과 함께 첫날 39도 열이 났고,

    해열제 교차복용을 하여도 38도 후반대 또는 39도 초반대까지만 내려가거나 그대 로거나였어요.

    목 통증이 심하거나 목에 수포가 많은 경우에는 고열이 심하게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 날부터는 열이 서서히 텀이 길어지면서 해열제 복용도 줄어들었고,  둘째 날 밤부터는 열이 잡혀 더 이상 열이 나지 않았습니다.

     

    열이 다 내린 후 손과 발에 수포가 서서히 올라왔고, 목통증은 1,2일 차가 제일 심했고 3일 차부터는 좋아졌습니다.

     

    수족구 증상 순서

    1일 차

    1. 목이 아프다는 말과 함께 미열 시작 37.8도 

    2. 39.8도 고열과 함께 교차복용을 해도 열이 내리지 않고 그대로이거나, 아주 조금 내려서 39도 초반대까지만 떨어짐

    3. 목이 너무 아프다고 계속 말함

     

    2일 차

    1. 첫날보다 목이 더 아프다고 함

    2. 침을 잘 삼키지 못할 정도로 목을 아파해서 약국에서 탄툼스프레이 구매 ( 조금씩 좋아졌음 )

    3. 열 텀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음 ( 아세트아미노펜은 효과가 없었고, 이부프로펜만 수족구 열이 효과 있었음 )

    4. 밤에 열이 내리고 손과 발에 수포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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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차

    1. 목은 괜찮아졌고, 손과 발에 수포가 생김

    2. 열은 더 이상 나지 않음

     

    이렇게 증상들을 공유해 드렸는데요

    수족구 열이 정말 무섭더라고요. 다른 바이러스들 보다 열이 더 잘 안 잡혀서 처음에는 독감인가 했었어요.

    하지만 아이 입을 벌려서 불을 비쳐서 자세히 보니 목구멍 안쪽이 수포들이 여러 개 있었고, 수포가 많을수록 더 아파하고 고열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은 가지 않았고, 해열제로 열을 잡았고, 목통증은 탄툼스프레이로 아파할 때마다 뿌려주었습니다.

     

    수족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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