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기 폐렴 입원 기간 집에서 치료방법 알아보기
    건강 2024. 5. 15. 10:0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폐렴 입원 기간 집에서 치료방법 알아보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폐렴 입원 기간 집에서 치료방법 알아보기


    아기 폐렴 입원 기간 집에서 치료방법 알아보기

    728x90

    소아폐렴이란?

    폐포 등에 염증이 발생하여 기침, 가래, 빈호흡(호흡수가 빠름), 흉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소아 폐렴이라고 합니다. ( 요즘 열없는 소아폐렴도 있습니다.)

     

    폐렴은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임상적으로는 발열 및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청진상의 이상소견이 관찰되거나 엑스레이 이상 소견이 보일 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바이러스 및 세균 등에 의한 감염증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초기에는 기침, 콧물 및 미열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을 하고 일부 폐렴으로 진행이 됩니다. 폐렴은 대부분 발열을 동반하고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폐렴은 세균성 폐렴보다 발열의 정도가 더 낮을 때가 많습니다.

    세균성 폐렴은 고열과 함께 오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와 관련된 증상으로 폐렴은 단순한 인후염, 감기와는 달리, 호흡수가 증가하고 끙끙거리는 신음 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기침하면서 구토하는 것이 흔한 증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반응형

    원인

    다양한 원인으로 폐의 실질인 폐포 등의 말초 호흡기계에 염증이 발생하면 기침, 가래, 빈호흡 및 흉동 등의 호흡기계 증상과 함께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을 보입니다.

    폐의 침범된 정도에 따라 해부학적으로 대엽/소엽 폐렴, 간질 폐렴, 기관지/폐포성 폐렴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원인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치료나 예후 결정에 더 도움이 됩니다.

     

    소아기에 발생하는 폐렴은 주로 다양한 종류의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이외에도 세균이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집,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유행양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바이러스에 의해 폐렴이 발생하더라도 바이러스에 의해 폐의 방어 기전이 손상되면 상기도에 잠재되어 있던 폐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A군 연쇄상구균 및 마이코플라즈마 등이 하기도를 침범하여 2차 세균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

    폐렴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병력 청취, 진찰과 흉부 방사선 소견 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폐렴 초기에는 청진이나 방사선 소견은 정상일 수도 있으므로 발열 및 기침 등의 증상이 지속될 시에는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폐렴을 시사하는 진찰 소견으로는 청진상 폐음이 감소되어 나음이나 천명 같은 이상 소견이 있을 때, 염증이 심해져 물이나 농이 찼을때이며 이런 시기에 타진하면 이상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검사

    1. 단순 흉부 방사선 검사: 폐렴 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상 다양한 양상의 음영 증가 소견이 관찰됩니다. 바이러스 폐렴은 과도하게 팽창되어 늘어나있거나 양쪽 폐의 음영이 증가되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세균성 폐렴은 폐의 대엽성 또는 소엽성 침윤을 보이기도 하나 이러한 방사선학적 소견만으로 폐렴의 원인을 구분할 수는 없으며 임상적 소견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2. 혈액 검사: 혈액 검사를 시행하면, 백혈구나 혈침 속도, C-반응 단백질 같은 염증을 나타내는 지표가 상승되어 있는 결과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특히 바이러스성 폐렴은 혈액 검사가 정상 소견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만으로 폐렴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세균성 폐렴에서도 피에서 균이 발견되는 것은 극히 일부이므로 원인균을 밝혀내는 것이 쉽지 않고, 마이코플라즈마나 A군 연쇄상구균 폐렴은 혈액 검사로 항체가를 측정하여 진단을 합니다.
    3. 호흡기 검체 검사: 호흡기 검체는 가래나 코 분비물을 이요한 검사입니다. 소아는 가래를 자발적으로 배출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코의 분비물을 채취하여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합니다. 소아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는, 코와 인후부에 다양한 종류의 상재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콧물 검사로 폐렴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확인하기는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4. 폐조직 생검: 폐렴의 원인 확인을 위하여 마취를 한 후 수술적으로 폐의 일부 조직을 얻는 검사법으로 대부분의 폐렴의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으나, 폐렴 및 면역저하환자에서 발생한 폐렴 등의 일부 경우 의료진의 판단 하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그 외의 검사: 폐의 물이나 농이 찼다면 CT, 초음파로 병변을 확인하기도 하며 필요 시에는 물이나 농을 빼주는 시술도 시행하게 됩니다.

    소아폐렴 입원기간

    소아폐렴이 왔을때 폐렴 증상이 심하면 8일정도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고,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는데요. 네블라이저를 구비해 두셨다면 약을 처방받아서 집에서 치료도 가능합니다.

    예방방법

    주로 환자의 콧물, 기침 등의 호흡기 검체를 통해서 원인균이 전파되므로 손 씻기 습관 및 호흡기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폐렴 예방에 중요하고 적절한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급성 폐렴 시에는 휴식 및 안정이 필요합니다. 기침 및 콧물 등의 호흡기 검체를 통해 사람과 사람 간에 전파됩니다. 따라서 급성기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기침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호흡기 에티켓을 지켜야 하며 외출 후에는 손을 잘 닦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