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세대 항생제 3세대 항생제 강도차이 부작용
    건강 2024. 5. 9. 11:4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1세대 항생제 3세대 항생제 강도차이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항생제 3세대 항생제 강도차이 부작용


    1세대 항생제 3세대 항생제 강도차이 부작용

    질환별로 장기별로 항생제가 작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항생제의 유효균종이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요.

    1세대는 그람 양성균에 대한 효과가 더 좋고 3세대는 그람 음성균에 대한 효과가 좋습니다.

    1세대가 상기도 감염증이나 피부감염증에 자주 사용되고,

    3세대는 소화기관에 더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해야 하고 어느 항생제가 더 강하다,

    약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응형

    아이들은 3세대 세파를 사용하거나 페니실린 계열의 약물을 먼저 사용합니다.

    아모크라가 페니실린이고 바난이 3세대 세파로스포린입니다.

     

    아모크라는 설사를 잘 유발하는 특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아모크라, 바난 모둬 사용해 볼 수 있지만 1세대 항생제를 먼저 쓰고 설사가 생기거나 증상이 호전이 없으면 3세대 항생제로 가는 것입니다.

    물론 선생님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대로 쓰기도 합니다.

     

    피부감염: 그람양성균,

    장내감염: 그람음성균 혐기성균

    요로감염: 그람음성군

    • 1세대: 그람양성균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특징
    • 1세대에 비하여 그람음성균을 더 타겟으로 하는것이 특징
    • 4세대부터 그람음성균에 대한 향균력이 더 강화가 되어 있고, CNS penetration이 가능하기 때문에 meningitis가 의심되는 경우 3세대 이상을 사용합니다.

    항생제 남용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어떠한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소위 "슈퍼박테리아"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실제로 항생제가 의학에 도입된 이후 새로운 내성균이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도 이를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내성 획득병원균은 대부분 독성이 강한 경우는 드물고 또한 만성질환자, 장기간 병원에 입원한 노인이나 면역결핍증 같은 환자들에 문제가 되지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728x90

    부작용/주의사항

    항생제는 기본적으로 박테리아에만 특이적을 오 작용하므로 동물이나 식물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나 박테리아는 반드시 병원성 세균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동식물에게 유익한 박테리아도 사멸시켜 체내 작용을 저해하거나 내성균의 자연선택을 강제하여 간접적으로는 인간을 비롯한 동물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1. 처방은 꼭 의사, 동물일 경우 수의사에게 받고, 임의로 항생제는 엄연한 전문의약품이고 항생제 남용은 항생제 내성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용법, 복용기간 등을 처방에 맞게 준수합니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효과가 강력하게 한두 번 먹으면 증상 자체는 많이 사라집니다. 다만 원인이 되는 균이 몸 안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 병원체들이 완전히 사멸할 때까지 몸속 항생제 농도를 일정 기간 유지하기 위해 처방을 내줍니다.

    그래서 항생제가 들어가면 기본 1주일 정도 처방이 나오는 것이고, 만약 그걸 못 지켰으며 내성을 가진 병원체도 있었을 경우 내성균이 살아남아서 치료가 더 힘들어집니다.

     

    3. 원치 않는 부작용 중 높은 확률로 설사가 발생합니다. 이는 항생제 사용 시 대장균 등의 장 내 정상세균들이 덤으로 사멸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비정상 세균이 증식하거나, 장내 삼투압, 산도 변화 등으로 설사를 일으킵니다.

     

    4. 항생제에 따라 부작용과 힘든 정도가 천차만별이며, 또 주사제의 경우에는 항생제 및 질환의 종류에 따라 맞는 속도도 모두 다릅니다. 항생제 중 일부는 간독성, 신독성, 이 독성의 유발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24시간 내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야 효과적인 경우도 있어 빨리 맞겠다고 임의로 투여 속도를 높였다가는 큰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5.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 내성균이 문제가 되지만 이와 별개로 항생제 과민반응 때문에 뜻밖의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있습니다. 대체로 가벼운 부작용은 항생제 투여를 중단하면 며칠 내로 호전이 되지만 가끔 후유증이 남아서 크게 고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혹시 부작용이 의심이 된다면 투약을 즉시 중단하고 다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6. 항생제의 남용이 비만, 2형 당뇨까지 악화시킵니다.

     

    7. 장내 유익균의 사멸로 인해 면역력 저하, 구강 감염, 알레르기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우울증과 불안 증세에 영향을 미칩니다.

     

    항생제 내성

    항생제는 감수성이 있는 대부분의 세균을 죽이지만, 드물게 돌연변이에 의해 특정 항생제에 죽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세균이 존재합니다. 이를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라 부르는데, 문제는 항생제를 사용할수록 이런 내성균은 필연적으로 점점 ㅁ낳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은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에 항생제를 "예방용"이라며 습관적으로 처방할 정도로 항생제 오남용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결국 21세기 초에 최후의 보루인 카바페넴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등장했으며, 카바페넴뿐 아니라 다른 모든 시판 항생제에 면역인 범내성 세균이 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