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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뎅기열 증상 응급처치 방법 알아보기
    건강 2024. 5. 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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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뎅기열 증상 응급처치 방법 알아보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뎅기열 증상 응급처치 방법 알아보기


    베트남 뎅기열 증상 응급처치 방법 알아보기

    최근 해외여행 중 뎅기열에 감염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뎅기열의 경우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등 동남아 국가에서 감염이 되어 오는 경우가 많아 동남아 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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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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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이 되어 생기는 병으로, 증상으로는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가 되는데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약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 명씩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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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 원인, 전염성

    뎅기열은 플라비 바이러스에 속하는데 뎅기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킵니다. 뎅기 바이러스에는 1형, 2형, 3형,4형의 네 종류가 있고,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로 열대 지방과 아열대 지방에서 서식하는 뎅기 모기가 낯 동안에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을 물었다가 다시 다른 사람을 물어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발생합니다.

    사람 간 전염이 되는 게 아닌 모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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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 증상

    뎅기열의 증상은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이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깁니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됩니다. 

    전신의 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고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납니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는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이 있는데,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합니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데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 할 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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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 검사

    뎅기열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뎅기열이 유행하는 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경우 피부발진 및 발열 등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발병 5일 이내 급성기에는 피 검사로 항체를 확인하거나 뎅기 바이러스 핵산을 검출하며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청에서 항체 검출은 6일 후에 할 수 있는데, 항체검사는 균을 직접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균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을 검사하는 것이므로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그 항체의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청에서 항체검사를 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면 질병관리청에 검사를 의뢰하여 결과를 통보 받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뎅기열 치료 및 예방법

    보통의 뎅기열은 1주일 정도 지나면 특별한 휴유증을 남기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고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요즘 중남미 지역은 기온 상승과 엘니뇨, 도시화 등 환경적, 사회적 요인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올해 뎅기열 환자가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역대 최다 수준이라고 하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 등 24개국에서는 올해 1~3월까지 총 480만 건의 뎅기열 의심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가 전국에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매개 모기에서 뎅기 바이러스가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 뎅기열 신고 환자의 대부분은 유행 국가에서 매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입니다.

     

    귀국 단계에서는 모기물림 및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검역관에서 신고하여 뎅기열 의심 시 무료 검사를 받고, 입국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 기관에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베트남 뎅기열 증상 응급처치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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