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육 과정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등학교 교육 과정 정리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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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육은 학습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능력, 기본생활 습관, 바른 가치관,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둡니다.

1교시 당 수업은 40분이며, 10분 동안의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1~2학년 초등학교 적응 단계로 국어, 수학, 바른생활(도덕,사회), 슬기로운 생활(과학), 즐거운 생활(음악, 미술, 체육)등 기초 능력 및 기본 생활습관을 배우고 3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로 수업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시험 문제도 기존 사지선다( 한 문제당 네 개의 문항 가운데 한 개의 정담을 찍는 방식으로, 4분의 1확률) 에서 오지선다 ( 한 문제당 다섯 문항 가운데 두 개의 정답을 찍는 방식으로, 5분의2확률) 방식으로 바뀌게 되며, 국어, 사회, 도덕, 수학, 과학,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 등으로 과목이 세분화됩니다.

 

수업시간: (24시제 기준): 9시10분부터 1교시 수업을 시작하는 만큼 1교시 수업 시작 10분 전까지는 등교를 마쳐야 합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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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은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서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의 4개 영역으로 구성이 되며, 학생의 발달단계와 교육적 요구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로 활동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입학준비

어린이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나서 초등학교 첫 걸음마를 떼는 것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로서도 매우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일도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제 부모님의 품을 떠나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이 가능하도록 유치원 졸업 전부터 가정에서부터 미리 격려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물

옷: 학교생활에 불편하지 않도록 화려한 옷 보다는 간편하고 활동적인 옷을 입혀 등교시킵니다.

가방: 가방은 등에 멜 수 있으며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를 합니다. 무늬가 복잡하거나 잠시 유행하는 캐릭터 가방보다는 단순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깔끔한 가방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캐릭터 가방은 저학년 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필, 지우개, 필통: 필통은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것이 좋으며, 계산기 등이 달려있는 필통은 정신이 산만해 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학년 초에는 28연필(진한심)을 쓰는 것이 좋으며, 두 세 자루 정도 미리 준비하고 지우개는 1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공책: 공책은 1~2학년 용으로 준비를 합니다. 알림장, 종합장은 미리 준비하고 다른 공책은 담임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파스 또는 색연필: 1학년에게는 열두 색 정도가 적당합니다.

신발주머니 또는 실내화: 신발주머니는 운동화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고 실내화는 흰색, 분홍색, 밝은 하늘색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걷기가 불편하거나 너무 큰 실내화는 피해야 하고 신발 가게나 학교 앞 문구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단 실내화를 사물함에 넣고 다니는 경우에는 신발주머니가 필요가 없습니다.

초등학교 진로교육

초등학교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관련 정책 및 활동이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초등학교 진료교육의 패러다임과 현재의 초등학교 진로교육 실태를 고찰하여 초등학교 진로교육이 가진 문제점과 과제를 살펴보고자 실시하였습니다.

1. 초등학교 진로교육에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진로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진로교육 전담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양성 및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진로정보를 생성 및 보급해야 합니다.

5. 양질의 진로교육 운영을 위한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6. 기관간 수평적, 수직적 연계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7. 법적, 제도적 지원체제를 정비해야 합니다.

8. 진로교육을 다양한 교과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역사

한국 초등학교 역사는 초등수준의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보면 고구려 경당 고려, 조선시대의 서당등이 그 기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대적인 학교제도의 발달은 갑오경장 이후로 1883년 원산학당이 설립된 이후 1985년 서울의 수하동소학교, 장동소학교, 정동소학교, 재동소학교 등의 설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소학교의 명칭은 1906년 8월27일 공포된 보통학교령에 따라 보통학교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1938년 제3차 조선교육령에 따라 일본인 소학교를 일컫는 명칭인 심상소학교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또1941년 3월31일 히로히토 천황의 칙령에 따라 황국신민의 학교 라는 의미인 국민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이 8.15 광복 이후에도 계속 사용되어 오다가 1996년 민족정기 회복 차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초등학교 평가

초등학교 교육은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취학률은 2015년 현재 98.5%이상을 기록하고, 학급당 평균 학생 수도 22.6명 이하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OECD국가에 비해 학급당 학생 수가 많으며, 의무교육 연한의 연장, 무상의무교육의 전멸실시 등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특히 출생률 감소에 따른 초등학생 수의 급감을 초등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이 단순히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면서, 학생 상호간 경쟁이 심화되고 사교육에 대한 의존이 크게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90년 이후 점차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초등대안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