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재료 제일 좋은 궁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유식 재료 제일 좋은 궁합 알아보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식 재료 제일 좋은 궁합 알아보기

 

우리 아이들 모유나, 분유 수유 시기를 지나게 되면 

아이가 다양하게 식재료를 맛보고 즐기기 시작하는 이유식 단계가 옵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어떤 재료를 쓸까에 대한

것들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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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녹황색 채소

 

소고기는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한 반면 인이나, 철분, 우황 등을 포함한

대표적인 산성화 식품입니다.

산성 체질은 암 유발 가능성을 높여 건강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이런 산성 노폐물을 알카리성 식품으로 상쇄할 수 있는데,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같은

녹황색 채소 등이 해당이 됩니다.

 

두부+미역+김

 

두부의 주 재료인 콩에 함유된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체외 배출을 돕는 꼭 필요한 물질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체내 요오드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요오드가 풍부한 김, 미역 같은 해조류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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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사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초기 이유식 초기에 많이들 사용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어요. 많이 먹으면 아마이드 성분과 섬유질 때문에 장에 가스가 찰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 사과를 함께 섭취해 주면 사과 소 펙틴 성분이 장벽에 일종에  막을 형성, 장 운동을 도와

가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깨

 

중기이유식 재료로 자주 쓰이는 시금치 입니다. 시금치 속 수산 성분은 10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모두 죽기 때문에 삶거나 데치면 몸 밖으로 그대로 배출이 됩니다.

 

그러나 수산은 시금치 속 다른 성분 칼륨과 결합하기 쉬워서 신장 안에 누적돼

걸석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깨를 더 하면 결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시금치에 부족한 지방, 단백질 성분을 보충합니다.

 

옥수수+우유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는 이유식 재료인 옥수수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옥수수에는 칼슘, 포도당, 지방 등으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만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고,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인 리신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유에는 여덟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 옥수수에 부족한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영양적인 측면에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