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름 유행하는 바이러스 고열 종류 증상 알아보기
    건강 2024. 7. 4. 12:1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 유행하는 바이러스 고열 종류 증상 알아보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유행하는 바이러스 고열 종류 증상 알아보기

     


    여름 유행하는 바이러스 고열 종류 증상 알아보기

    요즘 여름에유행하는 바이러스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수족구가 정말 많이 유행하고 있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바이러스 폐렴과, 백일해가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 유행하는 바이러스 고열 종류 증상 알아보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여름에 유행인 수족구

     

    수족구병이란 주로 장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입, 손, 발 등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장바이러스 외에도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은 중증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고,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전염경로

    • 수족구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 ( 침, 가래, 수포의 진물 등)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 등에서 감염
    • 직접 접촉

    잠복기

    • 잠복기는 3~5일이며 무증상이지만 이때 전염성이 있습니다.
    • 발병 후 7일 이내 전염성이 가장 높습니다.
    • 발병 후 8~12주 증상이 저절로 없어지지만 여전히 대변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습니다.

    수족구 집에서 치료 방법

    • 물 많이 마시기
    •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 섭취 ( 목 안 수포가 생겼을때 중요 )
    • 혹시 악화가 될수도 있으니 환자 잘 살펴보기
    • 환자의 옷을 56도 이상 끓는 물로 살균하기
    • 구내염까지 번졌을경우 약국에서 탄툼스프레이 구매하여 뿌려주면 효과있습니다.
    여름철 결막염

     

    유행성 결막염은 충혈을 동반한 눈곱이 자꾸 끼고 끈적끈적한 분비물과 함께 이물감이 느껴지며 발열, 두통, 가려움증, 피로감 등의 증상도 나타나 감기로 혼동하기 쉽습니다. ( 이 증상이 아데노바이러스와도 같아서 판단하기 어려움 )

    주로 여름철에 급증하며 5~7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고 전염력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에 안구건조증을 동반한 유행성 결막염이 발생되었다면 증상은 더욱 악화될수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의 바이러스가 눈물을 만드는 세포를 손상시켜 눈물층의 분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대개 2주 정도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되는 경우가 많으나, 바이러스의 증식이 왕성하면 각막을 침범해 각막 혼탁을 일으키고 시력을 떨어트릴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응형
     아데노바이러스

     

    우리나라에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어린 영유아에서 대표적인 원인균은 아데노바이러스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아주 병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보통 39도에 이르고 고열을 동반하는 목감기로 발현하는데 독감 수준으로 심하게 앓고 폐렴, 중이염 등의 합병증도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에 비해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심한 인후편도염이 있는 아이들에서 양쪽 눈까지 빨게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임상적으로 인후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붙이게 됩니다. 이 질환 역시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대표적인 감염병이며 전염력이 강하고 가와사키병과의 감별이 필요하므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수영장에서 눈 분비물 오염 등에 의해 급속히 번지는 심한 눈병이 매년 유행해 왔는데, 이 질환의 정식 명징은 유행성 각결막염이며 역시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입니다.

    전염력이 매우 높고 질환이 대략 1~3주 간 지속되며 각막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 접촉 전염 차단 및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아데노바이러스는 출혈성 방광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 여름~가을철에 아이가 혈뇨를 보이면 이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가 기본입니다.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가락과 손등, 손바닥 등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길 권합니다.

     

    주변 청결 유지도 필수입니다.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침, 오염된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화장실 안팎과 변기, 문 손잡이 등을 알코올 소독제 등을 사용해 수시로 닦아내야 합니다.

     

    증상

     

    사람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갑자기 오심,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24~6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 48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아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이 절반의 환자에서 발생하고,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 4~8회 정도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형태의 감염이기 때문에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의 설사는 아닙니다.

     

    치료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히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이 됩니다. 특수한 항바이러스제는 없고,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교정해주는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지며, 스포츠음료나 이온 음료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 추가적인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과도한 경구 수액공급이 어려울 떄에는 항구토제를 사용한 후 경구 수액공급을 다시 시도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저절로 회복되어 경과가 좋기 때문에 대부분 외래에서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합병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고려합니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