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배탈 체했을 때 백초시럽 효과 부작용

건강 2024. 5. 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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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 배탈 체했을 때 백초시럽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엄마들이 항상 비상약으로 구비를 해두는 백초시럽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설사를 할 때, 구토할 때, 체한듯할 때 백초시럽을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모님들은 백초시럽이 효과가 너무 좋아서 심하지 않은 증상들은 무조건 백초시럽을 먼저 먹어보고 그 후에도 차도가 없다면 병원 진료를 보러 간다고 합니다.

백초시럽은 병으로 나와서 한번 개봉후에는 냉장보관으로 하시면 되고, 개봉날짜를 적어 두시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 낱개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더 위생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녹십자에서 나온 생약성분 소화정장제 백초시럽입니다.

가격: 5000원

약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향은 자일리톨 함유라 박하냄새와 맛이 나고, 한포당 5ml씩 10포가 들어 있어 총 50ml가 한 박스입니다.

백초시럽은 식욕감퇴(식욕부진),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감, 장내 이상발효등에 용량에 맞게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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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후에 복용을 하면 됩니다.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하고,

성인 및 15세 이상 1회 복용량은 10ml입니다.

한포에 5ml 이며 두포를 먹으면 됩니다.

소아는 나이에 따라 2~6.5ml로 확인하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소화기관이 미숙한 소아의 경우에는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했을 때 체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집에서 침으로 손을 따 주기보다는 배에 온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하거나 체기가 있을 때는 아이들은 음식에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잘 먹지 못하며 음식 냄새만 맡아도 메슥거리고 구역질을 합니다. 심하게 체했을 경우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힘이 빠지며, 어지러움과 두통도 생깁니다.

또한 복부의 팽반감과 복통, 등과 옆구리의 통증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체했을 때 손을 따서 피를 내는 것은 한의학의 사혈요법이라고 합니다. 인체 말단 부위인 손가락 끝에 피를 내어 막힌 기를 통하게 하고 말초 부위로 혈액을 이동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의시가 할 수 있는 치료이므로 가정에서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특히 집에서 제대로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손을 따게 되면 피부와 혈관이 약한 소아들은 피부 조직 손상과 감염의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백초시럽: 어린이소화재로 유명한 백초시럽은 생약성분의 한방소화제입니다. 스틱형으로 되어있어서 먹이기 편리하고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꼬마활명수: 어른들도 체하게 되면, 소화제로 먹게 되는 가스활명수.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꼬마활명수 어린이 소화제가 있습니다. 만 1세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소화불량, 식욕감퇴, 급체, 배앓이, 복통, 과식, 구토, 변비등 이런 증상들이 보이게 되면 먹이시면 됩니다.

어린이소화제는 3개월 미만의 영아는 복용을 금지하며 만 1세 미만 복용 시 의사의 진료 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체하면 손따는 민간요법이 있지만, 체했을 때 손따는 방법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 아니며,

세균감염의 위험으로 요즘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아기 체했을 때 억지로 구토를 하게 되면 식도점막에 상처, 피가 날 수 있어서 억지로 구토를 시키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아이 배탈 체했을 때 백초시럽 효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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