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학습지 도움 없이 집에서 한글 떼기 후기

초등 1학년 학습지 도움 없이 집에서 한글 떼기 후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등 1학년 학습지 도움 없이 집에서 한글 떼기 후기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떼고 입학을 하였는데요. 보통 아이들이 입학 전에 다 한글을 떼고 왔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을 보면 한글 기초부터 나오지만 아이들이 보통 한글을 다 떼고 입학을 했기 때문에, 쉽게 수업에 따라갈 수 있었어요. 

한글을 꼭 떼고 입학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교육과정 1학년을 보면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하지만 중간 중간 책을 읽는 발표가 있습니다. 그때 한글을 잘 읽지 못한다면 아이의 자신감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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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나 학습기계를 통한 한글공부 단점

맞벌이 부모님들의 경우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스마트 학습기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있고, 아소비 기탄 공부방 같은 곳을 6세부터 보내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몬: 구몬의 경우 제 경험으로는 맞벌이 부부에게는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먼저 구몬의 장점으로는 다른 공부방의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많아지면 그만큼 할인율도 커지더라고요.

 

단점으로는 선생님과는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하며 보통 20~25분정도 아이 수업을 해주시고 5분정도 부모님께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부와 숙제는 부모님들 몫인데요. 구몬의 거의 숙제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매일 매일 꾸준히 봐주셔야해요. 

 

공부방:  첫째아이는 아소비 공부방을 보냈었는데요. 매일매일 50분씩 선생님과 수업을 할 수 있지만 1:1이 아닌 5:1정도의 클래스이며, 학생들의 각자 나이와 학년이 달라 선생님께서 각각 조금씩 1:1로 수업을 해주시는 방식

 

맞벌이 부모님이라면 학습지보다는 공부방을 추천드립니다. 매일매일 50분씩 수업을 하고 오고, 집에서 따로 봐주실게 없습니다. 공부방은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을 미리 예습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복습하고 공부하고 오기도 해서 초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차량이 되는 공부방도 있습니다. )

보통 아파트 단지에 있는 공부방의 경우 10만원 후반대 ( 선생님 한 분 )

상가에 있는 차량이 되는 큰 공부방의 경우 20만원 초반대 ( 선생님이 많으셔서 내 아이와 맞지 않다면 반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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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와 공부방 도움없이 한글공부

 

학습지와 공부방없이 한글공부로는 아이와 산책을 하면서 차 번호판부터 읽게 했어요. 465나2934 이런식으로 받침없는것 부터 읽게 하였고, 받침없는 동화책도 나와있더라고요. 그것들을 활용해서 알려주시면 빠르게 공부가 되더라고요.

가나다라를 다 한다면 산책할때 차량 번호판, 건물 이름, 건물 간판 등등 읽어주면서 다니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아이에게 직접 한글을 알려주시면 좋겠지만, 힘드시다면 학습지보다는 개인적으로 공부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