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으로 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진료 가능한 병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사 파업으로 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진료 가능한 병원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사 파업으로 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진료 가능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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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에도 비슷한 이유로 의사들은 집단행동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고 있었고, 의사들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우려한 정부가

관련 정책을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파업이 마무리된 바 있었습니다.

 

이번 2024년에는 정부가 의사 증원을 검토할 때마다 정부와 의사 단체 간의 갈등은

반복적으로 있었고, 대체로 의사 쪽의 승리로 끝난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파업은 장기화 될 가능성도 보고있습니다.

정부가 파업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물고,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재난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면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고,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지원을 한시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일 야간, 주말, 일요일, 휴일 진료 가능한 병원

 

 

서울의 경우에는 야간 휴일 진료 가능한 병의원 73곳이 있고,

응급상황의 경우 다산콜센텉 120이나, 응급 119를 통해서 문 여는 병원이나

의원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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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군병원 응급실 개방

 

현재 전국에는 모두 15개의 군 병원이 있습니다.

이중 구리, 대구, 함평 등 응급실이 없는 3개를 제외한 12개 군 병원의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우선 개방하겠다는게 국방부의 구상입니다.

응급실을 개방하는 군병원 리스트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이 있습니다.